일본 오사카 문화 탐방 다녀온후... | |||||
이예림 | 2016-02-27 07:53:42 | 40399 |
일본은 늘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이번에 갈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도톤보리 강에서 배 타고 구경하는 것도 좋았고 시내 구경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이색적이었다.
관람차도 야경이 정말 멋있어서 타길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날 오사카성도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역사적으로 반가운 인물은 아니지만 청수각을 참 예쁘게 잘 지은 것 같았다.
청수사도 예쁜 절이었고 지슈 진자도 구경하고 오토와 폭포에서 물을 맛보는 것도 좋았다. 내려올 길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멋졌다. 높은 곳에서 오사카의 야경을 바랄볼 수 있어서 정말 멋있고 너무 좋았다.
셋째날 가장 기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갔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많았다. 줄은 오래 섰지만 정말 탈만한 놀이기구들이 가득했다.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주변 세트들도 정말 신기한게 많았다. 아무리 다 재미있어도 해리포터가 최고였다. 해리포터 영화를 보지 않아 내용은 잘 몰라도 호그와트 마법학교는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다. 더 많이 타지 못에 아쉽기도 하지만 시간을 알뜰하게 많이 탄 것 같다. 저녁으로 먹은 규동도 맛있었고 쉐라톤 호텔 온천도 정말 좋았다.
넷째날 난킨마치 차이나타운에서 먹은 고기만두는 정말 맛있었고 신나게 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답사지에서도 정말 볼만하고 배울것이 많았다. 또 일본 거리를 걸어보고 대중교통도 타보고 일본의 음식도 먹어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 선생님, 친구, 언니, 오빠와 일본에서 즐거운 답사를 할 수 있었던것 같고 일본에서의 답사고 정말 좋고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나라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