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전주 답사 | |||||
조유진 | 2015-02-22 18:29:48 | 41165 |
조선전기에 대해 배우러 전주에 갔다. 은서가 안 오고 다연이가 왔다. 그래도 좋았다. 휴게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다연, 민정, 민정, 채원, 나 이렇게 같이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나는 단호박을 자르고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 할 게 좀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1392년 조선이 건국되었고 옛날의 초등학교는 서당, 중*고등학교는 향교, 대학교는 성균관이다. 그리고 향교에서 중*고 사립학교는 서원이다. 서원에서는 공부와 제사를 하는데, 공부는 명륜당에서 하고, 제사는 대성전에서 공자, 맹지 등을 모신다. 학생들이 벼슬아치가 되면 욕심부리고 나쁜 짓 하지 말라고 은행나무를 심었다. 전동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터이다. 경기전은 조선의 터가 되는 경스러운 곳이라는 뜻이다. 왕의 초상화를 어진이라고 한다. 시작한다는 의미가 청색이여서 이성계의 옷은 청색이다. 조선의 사건들을 기록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이고, 사고에 보관되어 있다.'라는 것을 배웠다.
우리 팀이 힐링팀으로 간발의 차로 이겼다. 원래 선물을 3개 받아야 되는데 2개는 다음 답사 때 받기로 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선생님 말씀도 듣고 하니 시간이 금방 갔다. 더 잘 듣지 못한게 아쉬웠고 다음에도 이런 즐거운 답사를 갔으면 좋겠다.

카이투어
카이투어언제나 즐겁게 답사 다니는 유진이 고마워^^ 앞으로도 즐거운 답사를 갈 수 있도록 선생님도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