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678년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 |||||
김시현 | 2015-11-28 18:41:40 | 41276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빠 차를 타고 역사힐링캠프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가는 시간이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공산성 입니다. 이 성으로 보자면 웅진 시대 때 64년간 수도였습니다. 또 사적 제12호로 지정이 되있습니다.
공산성 중에 무서웠던 것과 아주 아름다운 것이 생각이 납니다. 아주 아름다운 것은 '쌍수정'이였습니다. 쌍수정은 현재 충남 문화재자료 제49호로 지정이 되잇습니다. 문화재자료 처럼 정말 아름다웟습니다.
그 다음 좀 무서웠던 것은 공산성에서 공부를 하고 내려오는 데 왼쪽에는 공주의 시내가 보였고 오른쪽에는 숲이여서 떨어지거나
굴러 떨어지면 죽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카이 쌤이 도와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카이 쌤이 5.000원을 주우셔서 운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엇습니다. 음식점 이름은 계림식당이라는 이름이였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차를 타고 무령 왕릉 전시관에 갔습니다.
안에 정말로 잘 되어있엇습니다. 들어보니 안에 있던 부장품들을 거둬냈더니 모두 108종 2.906점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진품을 보러 걸어서 국립공주 박물관에 갔습니다. 무령 왕릉의 무덤 앞에 돌로 만든 진묘수가 정말 진품으로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신기하였던 것이 베개 입니다. 왠지 딱딱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구경하고 휴게소에서 특이한 초콜렛과 사탕을 샀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