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답사... | |||||
강민정 | 2014-07-13 17:53:56 | 42516 |
오늘은 바로 김해로 답사를 가는 날입니다.
이제까지 경주만 가서 그런지 김해를 가는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돌아오는 월요일에 음력으로 생일인 나의 생일을 앞 당겨서 하는 생일파티를 하기 때문에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제 생일이어서 그런지.. 카이 선생님께 말씀하셔서 생일 축하노래도 친구들에게 받고.. 아이스크림도 어머니께서 돌리셔서 어머니께 참 감사드렸고.. 카이 선생님께서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이렇게 김해 가는 동안 신나게 가서..팀도 유신팀과 수로 팀으로 정하였는데.. 우리 유신팀은 모두 여자여서 우리 유신팀이 이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점수를 매길 친구도 뽑았는데..나도 출전을 하여 가위바이보를 하였는데.. 이럴 수가 저가 걸린 것 입니다. 생일인데.. 이런 행운이 나한테 와서 그런지 저의 기분인 좀더 업업 되었습니다. 이렇게 코난을 보고 가니깐, 김해의 답사지에 도착하였는데... 책에 보니 첫번째 답사지는 봉황동유적지, 두번째 답사지는 김수로 왕릉, 세번째 답사지는 왕비릉-구지봉, 네번째 답사지는 국립김해박물관이었습니다. 답사지를 다니면서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말씀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야하면 생각나는 하나의 기수로왕이 살았던 시대가 철기시대 입니다. 김수로왕비는 허황옥이라고 합니다.
또, 가야가 철을 이용해 만든 판갑옥과 투구가 있고.. 가야의 인물들 중에는 김무력과 김유신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우리 유신팀은 안전번호 할 때 여러가지 점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보았는데 참 신기한 것들이 많았고, 제사를 지낼때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등 고기들은 모두 생으로 올린다는 것을 아게 되었고, 제사 때 생으로 올리지 않는 것들에는 세가지가 있는데...떡, 국, 나물이라고 합니다. 이 세가지는 익혀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능정문에 남능은 김수로 왕릉의 다른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수로 왕릉과, 김수로 왕비를의 무덤을 보니 참 신기하였습니다.
또, 비각에 그물을 쳔 이유는 새가 둥지를 못 틀게 하여서 뱀이나 구렁이가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또, 어떤 영상과 체험장에서 여러가지 체험과 자유시간도 갇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도 생일 파티 때문에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학송으로 마지막 점수를 마감하기로 하여서 어느 때보다 목소리을 높혀서 불렀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침도 나오고 목소리가 쉰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800점으로 이기게 되었는데.. 우리 옆 팀이 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받기를 빌고, 오늘은 모두 다 잘 했다고 생각 됩니다.
다음 답사를 생각하면서 열정샘 다음에 꼭 오시고 카이샘과 열정샘 다음에 다시 만나요.
카이투어
카이투어
민정이의 정성스런 후기를 보니 기분이 좋네~^^ 민정이 생일인데 선생님이 신나더라ㅎㅎ
민정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