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답사.. | |||||
강민정 | 2014-09-13 18:02:03 | 42502 |
(오늘이) 바로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사 힐링 캠프 가는 날 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난다고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답사가 기다리고 있어서 힘이 조금이라도 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역사는 고려시대편 인데... 첫번째 답사지는 고인쇄박물관이고, 두번째 답사지는 상당산성, 세번째는 국립청주박물관인데.. 너무 기대되고 떨림도 조금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타서 부모님들께서 버스에 탑승하셔서 인사를 다시 한번 주고 받으면서 인사를 하는 동시에 우리 역사힐링캠프 버스가 출발하였습니다. 몇 시간을 가서 휴게소... 휴게소에 도착하여서 김민정과 돈 계산을 하여 맛있는 것을 사 들고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맛있는 것에서는 매운 떡볶이도 있었는데.. 버스가 휴게소에서 떠나고 버스에서는 코난을 보면서 민정이와 나는 매운 떡볶이 때문에.. 입이 너무 매운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놀고 장난치다 보니 벌써 고인쇄박물관을 맨 처음으로 도착!! 내리자 말자 기지개를 쭉 펴고나니 무엇인가 개운하였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니 많은 옛 물건이 보이고 우리 역사힐링캠프를 박물관에 대하여 가르쳐 주실 선생님께서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直指(직지)는 현존 세계의 금속활자본이고, 현제 직지책은 프랑스 도서관에 있다고 하고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지책은 좋은 말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부처님 말이나 스님 말씀) 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부입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을 알고 배우니 신기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고 나서 이제 맛있는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우리는 체험을 하러 갔는데.. 오늘 체험은 컵 만들기 입니다. 너무 기대되었다. 시원한 수업방에 들어가서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재미있게 만들기 시작했는데.. 글자를 반대로 적어야 되어서 힘들점도 있었고.. 맨 처음에는 컵에 어떻게 저렇게 되지?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완성하고 나니깐 너무 신기하고 눈이 번쩍이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상당산성과 국립청주박물관에 가서 여러 가지 설명과 많이 알게 되어서 정말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또.. 풀언덕에서 자유시간도 갔게 되어서 내리막길에선 굴러 다녔습니다.. 너무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 같습니다. 뛰어 나니면서 놀아 땀도 나서 좋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퀴즈나, 과학송 등도 즐겁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우리 팀이 우승!! 그리고 민정이와 나, 은서는 게임에서 이겨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좋고 좋은 추억을 만든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다은 1박 2일 때 만나요..
카이투어
카이투어
피곤했을텐데.. 갔다오자마자 1등으로 바로 적었네~~ 내용도 알차게~ 잘 적었고^^
민정이 최고~! 이쁜 민정이 다음달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