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5차 박물관이야기 | |||||
조유진 | 2014-01-18 17:03:13 | 40769 |
카이샘이랑 쿨샘이랑 국립경주박물관과 포석정을 갔다. 우리 팀은 또 힐링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여러가지 미션들을 풀었다. 신라역사관에서 푼 미션들 중 팔뚝가리개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월지관에서 한 미션들 중에서 주령구에 적혀있는 벌칙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유물들을 찾으며 머리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포석정에 도착했다. 포석이란 이름이 꼭 전복을 닮아서 생겨진 이름이란 것을 알고 놀랐다. 포석정이 신라가 멸망한 장소인 것을 알고 안타깝고 놀라웠다.
국립경주박물관과 포석정이 추워서 하지 못했던 놀이를 1차 때 갔던 박혁거세의 탄생지인 나정에 가서 경도, 눈치게임, 인간제로를 했다. 세 개의 게임 다 끝까지 살아남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친구들과 선생님과 지식도 쌓으며 좋은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점수를 발표했다. 시험발표 날 때처럼 굉장히 떨렸다. 역사팀 410점, 힐링팀 910점!!! 무려 500점 차이로 힐링팀이 이겼다. 후기를 써서 선물 받고 팀이 이겨서 선물도 받고 추억도 만들고 지식도 쌓이고 일석사조인 것 같다. 다음에도 일석사조의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
카이투어
카이투어
빠지지 않고 후기를 쓰는 유진이 좋아~!^^
즐겁게 답사다니는 유진이를 보면 선생님도 기분좋고 보람을 느끼네^^
다음 답사때도 열심히 해서~ 선물도 받고~ 유익한 시간도 가지도록 하자~^^
천안쌤
천안쌤후기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