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지막 날 | |||||
강민정 | 2014-02-22 17:06:39 | 40777 |
오늘이 바로 경주 마지막 날!!!!!!!!
열정선생님은 오늘도 나오시지 않았다.
"제 날짜에 못 적어서 죄송해요ㅠㅠㅠ"
오늘은 카이선생님과 쿨샘과 함께 답사를 하러 갔다.
하지만....오늘은 카이선생님께서 설명하지 않아서 조금 섭섭하고 어색하였다.
그리고 오늘 체험은 바로 칼국수 만들기 인데 그것은 점심시간에 만들어 먹도록 하였다.
목적시에 가면서 과학 송도 신나고 크게 부르고 또, 여러가지 에니매이션도 즐겁게 보았다
이런저렇게 놀고 공부하다 보니 슬슬 배가 고프고 점점 점심시간이 다가 오면서 그 시간이 되었다.
칼국수를 만들고 다 끊여지기 전까지 밖에 나가서 옛날 전통 놀이처럼 고리 던지기와 활쏘기를 하였다.
고리 던지기는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활쏘기는 참 힘들었고, 중간 지점도 맞추기 힘들었다.
그래서 실감나고, 실제로 해 보니깐, 참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 옛날이 된 것 같다.
이렇게 친구들고 열심히 즐겁게 놀고 나니깐 벌써 칼국수가 다 되었다. 한 그릇을 먹어보니 참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다.
그런데 나의 친구 은서는 세그릇을 먹었다.
다른 선생님 설명을 열심히 들으면서 신기한 것도 있었고, 입에서 저절로 말이 나오게 하는 멋진 공부들이 많이 있었다.
이번이 마지막 경주 답사 날이어서 섭섭하지만, 다음 따른 지역의 답사를 위하여 화이팅 하면서
열정선생님, 다음 답사때는 꼭 오시고, 카이선생님, 쿨 선생님 , 열정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열정쌤
열정쌤요즘 선생님이 일이 있어서 못가게 됐어ㅠ. 미안해.ㅜ 그래도 우리 민정이 답사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기쁘네^^ 이번에도 체험하면서 재미있었겠네~ 우와~ 칼국수도 만들었어?? 대단한데~ 새학기에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 유지하면서~!! 힘내자~!!